
울산 병영초등학교(교장 전인식)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경계성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령 향상 지원사업인 ‘나아가기(나답게아름답게가치롭게기쁘게) 공모사업’의 전국 20개교 선정에 포함되어 연간 사업비 2,060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병영초는 나아가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경계선 지능 아동 또는 느린 학습자 5명의 학생들에게 집중 지원으로 1:1 인지 치료 및 사회성 향상 행동 치료를 통해 학교 부적응을 완화하고 온전한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사회성을 길러 자존감 향상과 사회성 향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나아가기 공모사업은 연간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아동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가 파견도 지원한다. 길어진 펜데믹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심화되고, 정서적지지 체계가 약화되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문예교사, 청소년지도사, 학교사회복지사가 각자 다른 전문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게 되었다.
전인식 교장은 “이번 코로나19 펜데믹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더 심한 어려움을 가져왔으며 이러한 아동에게 그 어려움과 일상의 흔들림은 가속화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온전한 성장을 위한 힘을 기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