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농어촌학교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지원비를 남구 작은 학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확대 지원되는 남구 작은 학교는 ‘울산광역시 작은 학교 지원 조례’에 근거해 학생 수 200명 이하인 초·중 7교(두왕초, 여천초, 선암초, 월평초, 장생포초, 삼호중, 태화중)가 해당한다.
작은 학교에 지원되는 예산은 총 1억 2천만 원으로 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적성교육비로 운영되며, 강남청은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강남청은 올해 울주군청과 함께 초·중 농어촌학교(44교) 방과후학교 지원금으로 강남청 15억 5천여만 원과 울주군청 10억 5천만 원을 합친 총 26억 9백여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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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방과후학교 지원금은 울주군 농어촌학교 학생들에게 교과와 다양한 특기적성교육을 제공하고, 통학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는 교통편의 지원까지 이루어져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왔으며, 울주군청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정재균 교육장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움이 계속되는 만큼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의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 농어촌학교와 작은 학교의 교육격차 줄이기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