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일초등학교(교장 안진영)는 신입생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력진단주간에 초기 문해력 검사를 실시하고, 초기 문해력이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채움교실을 운영한다.
채움교사제는 읽기 따라잡기 교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 정규 교사가 1학년 정규 교육과정 시간에 별도의 공간에서 기초학습이 부족한 학생을 1:1로 개별 지도해 기초학력지원을 전담하고 해당 학교에 교사 1명을 추가 배치하는 울산광역시교육청 기초학력 지원 사업이다. 학생들의 학습 출발점을 조기에 진단해 학습 형평성을 위한 조기 개입과 1:1 개별 지도로 학생의 초기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삼일초등학교는 문해력 학습에 적합한 교실 환경을 구성하고, 초기 문해력 분야 기본, 전문가 과정 연수를 이수한 채움교사(정규교사)를 배치했다.
삼일초 채움교사는 “초기 문해력 검사 및 채움수업 참가 신청서를 받으며 한글과 기초학력을 위한 개별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간절함을 느꼈고, 초기 문해력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족의 원인을 알게 되었다”라며 “조기에 학력 부진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교육평등의 출발점으로, 앞으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채움수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