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하루 동안 서울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92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시내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하루 신규 확진자는 총 1056명이다. 학생 923명, 교직원 133명이다.
학생 확진자는 1주 전 1086명보다 163명(15.0%), 전날 1033명보다 110명(10.6%) 각각 감소했다.
서울 지역에서 하루 학생 확진자가 1000명 밑으로 줄어든 것은 나흘 만이다. 이번주 월요일인 지난 14일 1555명→15일 1201명→16일 1033명 순으로 줄었다.
학교급별 확진자는 초등학생이 467명(50.6%)으로 가장 많았다. 유치원생 180명(19.5%), 고등학생 170명(18.4%), 중학생 93명(10.1%) 등이 뒤이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초등학교 51명(38.3%), 중학교 30명(22.6%), 고등학교 21명(15.8%), 유치원 20명(15.0%) 순이었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 지역 일일 신규 학생 확진자는 10일 1086명→11일 869명→12일 255명→13일 431명→14일 1555명→15일 1201명→16일 1033명→17일 923명으로 기록됐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지난 2020년 2월 이후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누적 학생 확진자는 3만5562명으로 늘어났다. 교직원까지 포함하면 누적 3만8926명이다.